G마켓은 다음 달 3일까지 '봄 신상 미리보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간 올 봄 트렌드를 제안하는 한편 인기 소호숍과 로드숍 행사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봄 신상 트렌드 키워드로 '워시드데님', '스위트컬러', '플라워 및 애니멀 프린트'를 각각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 '업타운홀릭 헤이즈 팬츠'를 10% 할인한 2만5200원에, 톰앤래빗 '델리비코튼 세트'를 10% 저렴한 1만71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퍼스트제이 천상의 플라워 슬립 원피스'도 10% 할인된 2만2410원에 제공한다.
G마켓은 봄 신상품과 인기 소호샵을 콘셉트 별로 소개한다.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애플리케이션(앱) '브리치'와 손잡고 전국 인기 로드숍 봄 신상품을 최대 10% 저렴하게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에서는 바이효니, 로즐리, 뷰투, 롭스가 참여한다. 경기권에서는 블링모모, 허니제이, 유앤영, 데일리투데이가 눈에 띈다. 대구 인기 로드숍 바이름을 비롯해 예또또, 베리워니, 하미하미 신제품도 만날 수 있다. 부산에서는 베이시코, 럭키 567, 리틀마켓, 모노드레스, 땡큐, 크렘므 등이 이름을 올린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화면에서 '봄 신상 미리보기'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