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2일 청년인턴 266명을 채용하고 약 두 달 동안 건전화캠페인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전한 베팅문화 확산과 청년 구직자의 직업체험 기회 확대를 기대했다. 청년인턴은 채용교육을 받은 후 24일 전국 사업장에서 본격적인 건전화캠페인 시행에 돌입했다.
구매상한선 준수, 건전구매 등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은 이용자 보호 전담 인력이 발매 현장에 배치돼 캠페인을 펼쳤다.
이경민 산업정책(세종)전문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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