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6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4.69% 오른 8,480원을 기록하고 있는 팜스코는 지난 1개월간 1.0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팜스코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팜스코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8보다는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팜스코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해태제과식품 | 3.2% | 16.4% | 5.1 |
팜스코 | 2.2% | -1.1% | -0.4 |
사조동아원 | 1.7% | 26.1% | 15.3 |
선진 | 1.2% | 4.0% | 3.2 |
대한제분 | 1.1% | 3.8% | 3.4 |
코스피 | 0.6% | 4.5% | 7.5 |
음식료품 | 0.7% | -0.6% | -0.8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56% |
대한제분 | 190,000원 ▲2000(+1.06%) | 사조동아원 | 1,645원 ▼75(-4.36%) |
해태제과식품 | 11,550원 0 (0.00%) | 선진 | 11,85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팜스코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팜스코 | 선진 | 사조동아원 | 해태제과식품 | 대한제분 | |
ROE | 9.1 | 14.3 | 17.4 | 1.9 | 4.8 |
PER | 10.1 | 5.8 | 7.7 | 62.0 | 8.6 |
PBR | 0.9 | 0.8 | 1.3 | 1.2 | 0.4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2,533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815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2,50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4,34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6,85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팜스코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1.84%, 외국인 20.1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7.9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1.8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0.1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5.8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4.2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9.8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 정배열을 만들며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97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