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은 패션 디자이너 간호섭 교수와 봄·여름(S/S)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가을·겨울(F/W) 시즌부터 패션 자체 브랜드(PB) '엘렌느'와 '슬로우어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간호섭 교수를 영입했다. 간 교수는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이자 패션디자이너다. 그는 '엘렌느' '슬로우어반' 방송 출연해 올해 S/S시즌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스타일링을 조언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27일 저녁 7시 35분 '엘렌느 360도 하이밴드 데님 3종'을 선보인다. 360도 하이밴드를 넣어 체형 단점을 보완한다. 다크네이비, 인디고, 화이트 색상을 선보인다.
28일 밤 10시 45에는 '슬로우어반 스윗 데일리 니트 4종'을 판매한다. 더블 트위스트 혼방사로 편직해 탄성이 뛰어나다. 손목이 살짝 보이는 8부 소매를 적용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