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신임 협회장에 선출됐다.
협회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용식 신임 회장은 “첨단안전산업이 4차 산업혁명 중심으로 각광받으며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중추 산업으로 부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유관기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수립을 도모하고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지원해 결속을 다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첨단안전산업 관련 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로 설립됐다. 올해 '건전한 첨단안전 산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대정부 활동 강화'를 목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