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27일 본부동 1층에서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해 125개사를 목표로 2022년까지 1300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국비 50%와 자부담 50%로 구성돼 있다. 최초 도입 기업은 최대 1억원 이내, 기구축 기업에 대해서는 1.5억원까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다. 전남의 경우 스마트공장 도입 희망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0%를 도비로 추가 지원, 기업의 실제부담은 20%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월초 스마트공장 공급기업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임시이사회를 통해 조직 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전남테크노파크 본부동 3층에 설치했다. 향후 스마트공장 도입 희망기업 모집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소정의 평가를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동국 원장은 “전남의 산업구조는 전체 99.8%에 해당하는 1만2000개의 중소제조기업이 있고, 전남의 중소기업 제조혁신과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지역 기술유망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7일 본부동 1층에서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7일 본부동 1층에서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7일 본부동 1층에서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7일 본부동 1층에서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7일 본부동 1층에서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7일 본부동 1층에서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