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에서 28일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대체]에서 [대세]로 "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6,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김성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미래에셋대우에서 8개월만에 매매의견을 새롭게 조정하는 것으로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다. 작년 연말(4/4분기)에 다른 증권사에서도 전혀 커버리지 되지 않았다가 올초반부터 증권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0.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동사는 박테리오파지 공학에 기반해 신규 항생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텍 기업이다. 2018 년 로이반트에 MRSA(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감염 치료제 Tonabacase를 licensing 함으로써 신규 항생제 기술력을 입증했다.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Tonabacase 개발 리스크 및 개발비 부담 감소, 2) 후속 파이프라인 가치 점증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로이반트는 적응증별로 자회사를 두면서 신약 개발 속도를 제고하는, 즉 선택과 집중 전략을 전개 하고 있다. 따라서 Tonabacase는 licensing 후에도 개발 선순위가 보장될 예정이다. Postlicensing의 가장 큰 리스크가 해소된 deal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GN200은 후보 물질 최적화 진행 중에 있다. 그람 양성균을 타겟하는 endolysin과 달리 GN200은 생산 공정상 그람 음성균인 대장균을 죽이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별도 생산 공정 기술을 구축 중에 있다. 그람 음성균 감염 치료에는 콜리스틴 외에 적절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필자는 인트론바이오 GN200의 후속 개발 동향에 더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높아지는 상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36,000 | 36,000 | 36,000 |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3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228 | 매수 | 36,000 | 20180627 | 매수 | 33,882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228 | 미래에셋대우 | 매수 | 36,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