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86% 하락하면서 13,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은 지난 1개월간 4.3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NH투자증권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NH투자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NH투자증권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CJ | 1.5% | 4.2% | 2.7 |
삼성카드 | 1.3% | -2.9% | -2.2 |
NH투자증권 | 1.1% | -4.4% | -3.9 |
GS | 0.9% | 2.3% | 2.5 |
한화생명 | 0.8% | -2.6% | -3.1 |
코스피 | 0.6% | 1.8% | 3.0 |
금융업 | 0.5% | 1.3% | 2.6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금융업업종 -0.37% |
삼성카드 | 33,600원 ▼200(-0.59%) | 한화생명 | 4,200원 ▼30(-0.71%) |
GS | 53,800원 ▼300(-0.55%) | CJ | 125,500원 ▼500(-0.40%) |
증권사 목표주가 17,100원, 현재주가 대비 29%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2월2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7,95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803,229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822,36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NH투자증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4%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거래비중 기관 35.49%, 외국인 25.0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9.3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5.4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5.0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1.7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3.7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4.3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3,7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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