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캔디, 세계 최대 보안 전시회 SECON 2019 참가한다

코튼캔디, 세계 최대 보안 전시회 SECON 2019 참가한다

코튼캔디(대표 남승리)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보안 전시회 ‘SECON 2019’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코튼캔디는 이번 SECON 2019 전시회에서 1월에 새롭게 개발·출시한 원격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캔디박스(CandyBox) 1.5’ 제품을 출품할 계획이다.
 
캔디박스는 다양한 지역에 설치된 다수의 디바이스들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원격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장애 예측 등 안정적인 디바이스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또한 플랫폼 대시보드를 통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디바이스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시 실시간 알림으로 빠른 대응이 가능해 장애로 인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원격 백업 및 복구, 원격제어, 전원제어 등 원격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장애가 발생한 디바이스를 원격으로 제어/복구할 수도 있다.
 
남승리 대표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확대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캔디박스의 효율적인 기능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SECON 2019 전시회에는 코튼캔디 모회사인 클로닉스도 함께 참가하여 백업/보안/삭제 솔루션을 전시 및 시연할 예정이다. 또 코튼캔디는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에 방문하는 현장 참관객을 대상으로 견적문의와 설문조사를 통한 이벤트 진행을 비롯해 달콤한 상품도 증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