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0.5,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45% 오른 10,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덕전자는 지난 1개월간 0.9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덕전자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덕전자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0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덕전자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한전선 | 2.1% | 4.1% | 1.9 |
대덕전자 | 1.8% | -1.0% | -0.5 |
삼화콘덴서 | 1.8% | -3.4% | -1.8 |
필룩스 | 1.7% | -2.0% | -1.1 |
LS산전 | 1.6% | 1.3% | 0.8 |
코스피 | 0.7% | 1.5% | 2.1 |
전기전자 | 1.6% | 1.6% | 1.0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전기전자업종 +1.4% |
대한전선 | 1,150원 ▲15(+1.32%) | 삼화콘덴서 | 62,200원 ▲800(+1.30%) |
LS산전 | 53,600원 ▲600(+1.13%) | 필룩스 | 12,050원 ▲300(+2.5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덕전자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대덕전자 | 삼화콘덴서 | 필룩스 | LS산전 | 대한전선 | |
ROE | 7.4 | 19.5 | 3.9 | 10.5 | -17.3 |
PER | 21.9 | 30.0 | 90.1 | 12.7 | - |
PBR | 1.6 | 5.9 | 3.5 | 1.3 | 3.2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090주, 4,117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767,82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34,162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735,36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덕전자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5.58%, 외국인 28.2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5.8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8.28%를 보였으며 기관은 25.5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7.2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0.3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1.7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10,3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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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