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4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4% 하락하면서 24,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제일기획은 지난 1개월간 7.47%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제일기획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제일기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5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제일기획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두산 | 2.4% | -15.9% | -6.6 |
삼성엔지니어링 | 2.2% | -7.6% | -3.4 |
제일기획 | 1.6% | 7.5% | 4.6 |
GKL | 1.6% | -4.2% | -2.6 |
에스원 | 1.2% | -1.0% | -0.8 |
서비스업 | 0.7% | 2.1% | 3.0 |
코스피 | 0.8% | 1.1% | 1.5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서비스업업종 +0.55% |
삼성엔지니어링 | 15,900원 ▲200(+1.27%) | GKL | 24,050원 ▲450(+1.91%) |
에스원 | 102,500원 ▲500(+0.49%) | 두산 | 98,400원 ▲1200(+1.23%) |
증권사 목표주가 28,500원, 현재주가 대비 16%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제일기획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제일기획 | GKL | 에스원 | 두산 | 삼성엔지니어링 | |
ROE | 15.1 | 14.4 | 11.4 | 0.5 | 0.6 |
PER | 21.9 | 18.4 | 26.6 | 48.5 | 473.8 |
PBR | 3.3 | 2.7 | 3.0 | 0.2 | 3.0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39,985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655,74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87,39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68,44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제일기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5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4.53%, 외국인 59.9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9.9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4.53%를 보였으며 개인은 5.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우월한 강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매물대는 22,400원 근방에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