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9, 업종지수보다 높아 4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76% 오른 5,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지난 1개월간 1.5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0.8%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금호타이어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상승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금호타이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으나 주가상승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2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금호타이어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효성 | 2.7% | 27.7% | 10.2 |
코오롱인더 | 2.6% | -6.9% | -2.6 |
코스맥스 | 2.2% | 19.8% | 8.9 |
SKC | 2.0% | 2.1% | 1.0 |
금호타이어 | 0.8% | 1.6% | 1.9 |
화학 | 1.0% | 4.2% | 4.2 |
코스피 | 0.7% | 0.9% | 1.2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화학업종 +0.21% |
코스맥스 | 148,500원 ▲2000(+1.37%) | SKC | 39,500원 ▲800(+2.07%) |
효성 | 76,600원 ▲1600(+2.13%) | 코오롱인더 | 54,400원 ▲400(+0.7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금호타이어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금호타이어 | 효성 | 코스맥스 | 코오롱인더 | SKC | |
ROE | -4.9 | 12.3 | 8.5 | 5.7 | 9.2 |
PER | - | 6.5 | 73.2 | 10.8 | 9.4 |
PBR | 1.0 | 0.8 | 6.2 | 0.6 | 0.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2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62,38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6,82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303,90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금호타이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9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8.53%, 외국인 25.9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5.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5.93%를 보였으며 기관은 18.5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7.5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9.1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3.2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13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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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