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 소도시 편도 항공권 4만3900원부터 특가 판매

에어서울 항공기 A321-200 (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 항공기 A321-200 (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이달 5일 오전 10시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본 야마구치 우베와 히로시마 노선의 깜짝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우베' 노선의 특가 항공권 판매 기간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3월 12일까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이 4만3900원부터, 왕복 총액이 6만9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인천~히로시마' 노선의 특가 항공권 판매 기간은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3월 20일까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이 5만9900원부터, 왕복 총액이 10만1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숨겨진 보물 같은 일본 소도시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초특가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