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학점은행 개강반을 모집한다.
수업은 휴넷평생교육원과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을 통해 이뤄진다. 두 시설은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은 학점은행 전문기관이다. 경영학, 심리학, 회계학, 사회복지학과 같은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 등 국가 자격증 과정도 개설했다. 전 과목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다.
휴넷은 학점은행 최대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3월 개강반에 한해 3과목 이상 수강 신청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얼리버드 및 패키지 상품 신청자에 대해선 추가 선물을 지급한다. 신청 마감일은 휴넷평생교육원이 이달 5일,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이 19일이다.
휴넷 관계자는 “3월은 연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개강반이 시작하는 시기”라며 “인기 강좌는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수강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