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환경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워터앤솔루션(대표 박춘희)·프로젝트융(대표 박종석)과 지난 4일 서초동 와이즈스톤 본사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회사는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 △상호 상대방 기술·제품 홍보 △국내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마케팅 △융〃복합 제품 품질 관련 기술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을 진행한다.
이영석 대표는 “삼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융〃복합 IoT기술 제품 품질 모델 연구 개발하면 국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ICT 융〃복합 제품·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을 위한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워터앤솔루션은 지난 17년간 초순수 수처리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IoT 에어샤워' 제품을 개발, 이달부터 공공기관·아파트·교육기관 등에 공급한다. '스마트 IoT 에어샤워'는 실내 공기질을 24시간 감시하고 다양한 실내 가전 등과 연동, 실내 공기질 개선 방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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