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원생 김민재·이채교씨, 자율협력주행 데이터 공모전 최우수상

조선대는 산업공학과 스마트팩토리연구실(지도교수 신종호) 소속 대학원생 김민재·이채교씨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제1회 자율협력주행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CNN기반 영상이미지 판독기술을 기반으로 영상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로 위 장애물 인지 시스템을 제안해 최우수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조선대 대학원생 김민재씨와 신종호 지도교수, 이채교씨.
왼쪽부터 조선대 대학원생 김민재씨와 신종호 지도교수, 이채교씨.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