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4일 오후 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9% 하락하면서 51,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세아제강지주는 지난 1개월간 1.5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세아제강지주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세아제강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세아제강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금융업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코스맥스비티아이 | 3.1% | 18.9% | 6.0 |
한솔홀딩스 | 1.7% | -1.5% | -0.8 |
세아제강지주 | 1.6% | -1.5% | -0.9 |
예스코홀딩스 | 0.9% | -1.8% | -1.9 |
부국증권 | 0.3% | 0.5% | 1.6 |
코스피 | 0.7% | 0.7% | 1.0 |
금융업 | 0.5% | 0.8% | 1.6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8% |
코스맥스비티아이 | 24,250원 ▲1150(+4.98%) | 한솔홀딩스 | 4,700원 ▲120(+2.62%) |
예스코홀딩스 | 40,850원 ▼300(-0.73%) | 부국증권 | 20,950원 ▼50(-0.2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세아제강지주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세아제강지주 | 부국증권 | 코스맥스비티아이 | 예스코홀딩스 | 한솔홀딩스 | |
ROE | 5.8 | - | 2.8 | 3.4 | -18.7 |
PER | 4.8 | - | 23.1 | 10.7 | - |
PBR | 0.3 | - | 0.7 | 0.4 | 0.4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25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4,25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2,092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2,15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세아제강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6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7.25%, 외국인 20.1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2.5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7.2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0.1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3.65%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8.1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8.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49,3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