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에 이어 수시 전형 비율이 매우 높아지다 보니 수험생들은 수시 전형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과 내신을 이용하여 학생부 교과 또는 종합전형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은 현실적으로 그 차이가 매우 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논술전형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또한,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논술은 각 대학에서 출제하는 논제의 핵심을 파악하여 준비한다면 수능대비 짧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수능에서 수리영역과 연계되므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개념을 강화시켜주어 고난이도 수능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리논술은 대입을 앞두고 있는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 준비해 두는 것이 상당히 유리하다.
이에 2020 입시에서 대치동 학원가에 초대형 태풍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다어 입시센터’는 오는 3월 10일 일요일 수리논술 강좌를 신규 개설한다.
대치 나다어 입시센터에는 3월 10일(일)부터 2019 수시논술 전형에서 순수하게 논술로만 16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학부모와 수험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분당 에픽논술 아카데미의 김유미 강사가 전격 출강한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12시30분 (총 3시간 30분) 간 진행된다. 6월 모의평가 전까지 14회에 걸쳐 수리논술에서 주로 출제되는 주제에 따른 최근 기출문제 파악 및 합격할 수 있는 핵심을 제공하여 실전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할 것이다.
수리논술은 학생들이 대부분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더욱 더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러한 학생까지도 쉽게 접근하고 합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김유미 강사의 특징이다.
특히 수리논술도 이제는 합격할 수 있는 답안을 만들 수 있는 첨삭이 매우 중요해 졌다. 이에 김유미 강사는 학생들의 답안을 직접 서면첨삭 및 1:1 대면첨삭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수강생 전원에 대해 직접 전반적인 수시 컨설팅 및 학습코칭을 실시한다.
수강 인원이 제한된 관계로, 개강전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며, 예약은 대치 나다어 입시센터 혹은 분당 에픽논술 아카데미 전화를 통해 문의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