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뒤덮은 미세먼지로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최근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가성비 끝판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어레스트 브랜드가 AP500에 이어 AP750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론칭하는 에어레스트 AP750은 AP500과 동일한 원통형 헤파필터 H13을 적용하고 있으며 AP500 48.8m²(15평)에 비해 6평이상 늘어난 74.2m²(22평형)인 동급 최대평형을 사용이 가능하다.
센서는 PM1.0/2.5 듀얼레이저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PM1.0 레이저센서로 극초미세 먼지를 PM2.5 센서는 초미세먼지를 탐지한다. 에어레스트 헤파필터는 H13등급으로 인증됐다.
에어레스트 공기청정기는 고가 모델에 적용한 울파급 헤파필터 H13, 레이저센서 이외에도 360도 전방향 실내 공기를 커버할 수 있는 원통형 구조로 5중 마이크로 공기청정 원형필터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판형필터 보다 훨씬 더 넓어 더 많은 양의 먼지를 걸러내고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터는 동적반응과 빠른 속도로 바람을 더 강력하게 회전시키며 노이즈 소음등이 적은 BLDC 모터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AP750 모델은 SSG닷컴 창립기념 50 Show를 기념 예약판매를 통해 론칭한다. 3월 4일(월)~3월 14일(목)까지 10일간 단독예약판매 진행되며 3월 15일(금)부터 순차 배송된다.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