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은 오는 7일 오전 7시 15분 미국 여성캐주얼 패션 브랜드 '켄지(Kensi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94년 등장한 켄지는 미국 20~30대 유명 연예인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홈앤쇼핑은 론칭 방송에서 '스프링 블루밍 뉴욕 롱자켓'을 선보인다. 세련된 디자인과 기초 색상으로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노치드 라펠과 원버튼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폴리에스터와 레이온을 혼방한 소재는 은은한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블랙, 체크, 베이지, 리빙코랄 4개 색상을 준비했다.
홈앤쇼핑은 켄지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2일 오전 7시 15분 '스프링 리블라썸 코튼 뉴욕팬츠 5종'을 선보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