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교수진 13명과 대학원생 및 교직원 8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쿠바 교수봉사단이 쿠바 아바나와 까르데나스 지역에서 현지 맞춤형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봉사단은 의료활동, 한-쿠바 우호 협력을 의미하는 벽화 작업, 한국의 독립운동 정신과 현재 발전상을 보여주는 전시관 조성 등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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