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은 마곡 C&D(Connected Collaboration & Development)센터에 70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을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기반 조성을 위한 C&D 센터 구축”이라고 밝혔다. 투자 기간은 오는 5월 3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 투자 관련 부지(2670평)를 292억원에 취득했으며, 투자금액 705억원은 토지 취득 금액이 제외된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