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7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3.16% 하락하면서 3,065원을 기록하고 있는 라온시큐어는 지난 1개월간 29.6%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라온시큐어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라온시큐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라온시큐어가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모비스 | 4.7% | -22.0% | -4.6 |
케이사인 | 3.4% | 15.3% | 4.4 |
투비소프트 | 3.3% | -13.8% | -4.1 |
라온시큐어 | 2.7% | 29.6% | 10.9 |
엑셈 | 2.2% | 0.7% | 0.3 |
코스닥 | 0.9% | 4.0% | 4.4 |
소프트웨어 | 1.1% | 3.4% | 3.0 |
관련종목들 혼조세, 소프트웨어업종 -0.16% |
모비스 | 3,200원 ▲55(+1.75%) | 엑셈 | 2,825원 ▼5(-0.18%) |
투비소프트 | 4,310원 ▲10(+0.23%) | 케이사인 | 1,470원 ▼25(-1.6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라온시큐어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라온시큐어 | 엑셈 | 케이사인 | 투비소프트 | 모비스 | |
ROE | 20.5 | 1.2 | - | -32.2 | -10.4 |
PER | 31.1 | 129.6 | - | - | - |
PBR | 6.4 | 1.5 | - | 1.5 | 3.8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3월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539,400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90,12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729,52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이 다소 높은 수준 최근 한달간 라온시큐어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12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회전율이 너무 높은 종목들은 투자시 주의가 필요하다. 동종목의 경우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6.72%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7.4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26%를 보였으며 기관은 0.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6.6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1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1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강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29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