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얼리가젯 전문 기업인 게이즈랩(대표 이주연)은 2018년 9월에 출시한 인테리어 무선충전기 GAZEON for HOME의 두 번째 제품인 ‘게이즈온 포 홈 마블 스탠드 무선충전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게이즈온 포 홈 시리즈는 단순한 무선충전기의 영역에서 벗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들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하는 대리석 식탁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해당 제품은 전작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성을 강화했다. 대리석 무늬와 크롬 골드의 조합, 방향 구분 없는 타입 C 포트(Type C Port)는 유지하고, 스마트폰의 충전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탠드 형태로 디자인했다. 고속 무선충전(최대 출력 10W)이 가능한 충전 코일 2개를 내부에 넣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해당 무선충전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크롬 골드 칼라를 적용한 게이즈온 포 홈 크롬 골드 케이블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이주연 대표는 “시중의 많은 무선충전기가 투박한 디자인과 함께 블랙, 화이트 칼라로 일관돼 있었다. 해당 시리즈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무선충전기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포 홈 시리즈를 통해 인테리어 무선충전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게이즈온 포 홈 마블 스탠드 무선충전기(GAZEON for HOME MARBLE STAND WIRELESS CHARGER)’는 스마트 얼리가젯 편집샵인 게이즈샵(GAZESHOP)을 통해 전국 17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