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한국에너지기술연,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 업무협약

전북도는 7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에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와 연구원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 196억원을 투입해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건물과 자동 측정이 가능한 실증장비 72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센터는 △연료전지 제품의 신뢰성 향상 및 국가 경쟁력 확보 △표준개발·시험평가·품질인증 시스템 구축 △연료전지 기업 창업 및 유치 △스마트 팩토리 대응 기술개발 지원 및 확산 등의 역할을 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가운데)와 권익현 부안군수(왼쪽), 곽병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이7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가운데)와 권익현 부안군수(왼쪽), 곽병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이7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