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8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3% 하락하면서 10,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태광은 지난 1개월간 12.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태광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태광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7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9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태광이 속해 있는 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제낙스 | 3.8% | -5.0% | -1.3 |
포스코엠텍 | 2.8% | -29.8% | -10.6 |
태광 | 2.6% | -12.4% | -4.7 |
성광벤드 | 1.8% | -10.1% | -5.6 |
하이록코리아 | 1.7% | -7.3% | -4.2 |
코스닥 | 1.0% | 2.2% | 2.2 |
금속 | 1.4% | -9.7% | -6.9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속업종 -0.92% |
성광벤드 | 10,250원 ▼200(-1.91%) | 하이록코리아 | 17,850원 ▼450(-2.46%) |
포스코엠텍 | 7,370원 ▲70(+0.96%) | 제낙스 | 11,500원 ▼250(-2.13%) |
증권사 목표주가 11,500원, 현재주가 대비 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태광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태광 | 제낙스 | 포스코엠텍 | 성광벤드 | 하이록코리아 | |
ROE | -1.8 | -8.3 | 12.6 | -2.9 | 6.8 |
PER | - | - | 28.8 | - | 10.7 |
PBR | 0.7 | 5.8 | 3.6 | 0.7 | 0.7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222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7,049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545,071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582,113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태광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74%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5.2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3.3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5.2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1.3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1.8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6.6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4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12,0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