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8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대비 2.99% 하락하면서 7,470원을 기록하고 있는 씨엠에스에듀는 지난 1개월간 4.48%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씨엠에스에듀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씨엠에스에듀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높았으나 위험대비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다만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3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씨엠에스에듀가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씨엠에스에듀 | 2.4% | 4.5% | 1.8 |
청담러닝 | 2.2% | -11.2% | -5.0 |
솔본 | 1.4% | 9.4% | 6.6 |
레드캡투어 | 1.3% | 0.6% | 0.4 |
아이디스홀딩스 | 1.0% | 6.6% | 6.5 |
코스닥 | 1.0% | 2.2% | 2.2 |
기타서비스 | 1.2% | 5.2% | 4.3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타서비스업종 -0.03% |
청담러닝 | 19,900원 ▲250(+1.27%) | 솔본 | 5,200원 ▲90(+1.76%) |
아이디스홀딩스 | 14,600원 ▼150(-1.02%) | 레드캡투어 | 16,450원 ▼250(-1.50%) |
증권사 목표주가 9,000원, 현재주가 대비 2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씨엠에스에듀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씨엠에스에듀 | 솔본 | 청담러닝 | 아이디스홀딩스 | 레드캡투어 | |
ROE | 19.6 | -3.4 | 11.7 | 6.9 | 6.1 |
PER | 14.2 | - | 13.2 | 3.6 | 15.9 |
PBR | 2.8 | 0.8 | 1.5 | 0.3 | 1.0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433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48,87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8,06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29,30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씨엠에스에듀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3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4.5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8.0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2.3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6.4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0.7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6,86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