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트아카데미, 사물인터넷(IoT) 개발자로 취업위한 IT국비지원훈련과정 개강..내일배움카드 가능

구트아카데미, 사물인터넷(IoT) 개발자로 취업위한 IT국비지원훈련과정 개강..내일배움카드 가능

고용노동부 국비지원교육기관 ‘구트아카데미’는 오는 28일에 ‘아두이노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개발자 양성과정’이 개강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과정은 사물인터넷 개발자 및 자바 웹 개발자 분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IT국비훈련과정으로써 본 과정을 통해 취업준비생에게 개발자 취업의 길을 열고자 한다“고 전했다.

‘구트아카데미’ 관계자에 따르면 ”사물과 사물이 서로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마치 지능이 있는 것처럼 스스로 작동하거나 다른 사물을 작동시키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 중심의 통신 패러다임에서 나아가 사물이 통신의 주체로 참여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열렸다. 또한 IT 산업에서도 사물인터넷 시장이 활발하게 성장하면서 사물인터넷 소양을 갖춘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교육과정은 웹 프로그래밍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한 자바(JAVA) 교육과 사물인터넷(IoT) 교육을 접목시켰으며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금번 ‘아두이노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개발자 양성과정’은 오는 28일부터 서울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국비지원교육기관 ‘구트아카데미’에서 30명 선착순정원으로 총 6개월 간 960시간이 진행된다. 또한 해당과정은 국비지원종류 중 고용노동부의 취업교육·취업지원프로그램인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써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100% 무료수강이 가능하고, 매월 최대 40만원 까지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개발자 양성과정’ 의 교육커리큘럼으로는 JAVA 기반 객체지향, JSP / 웹표준(HTML5, CSS3, Javascript) 웹 프로그래밍, Ajax / Javascript &jQuery, Spring 4 Framework, MyBATIS 3 Framework, 안드로이드, Arduino구현, 하이브리드 App 연동센서 모니터링 프로젝트 등으로 총 960시간이 구성된다.

구트아카데미에서는 금번 교육과정을 통해 단순히 교육수료만이 아닌 실질적인 취업이 가능토록 교육수료 후 6개월 이상 전폭적인 취업지원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에 제공되는 취업지원혜택으로써 수료생들에게 전문적인 1:1맞춤 취업 컨설팅제공, 현재 IT취업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일본IT기업으로의 취업기회 제공, ‘구트아카데미’와 협약된 다수의 기업 및 꾸준히 발굴 중인 신규기업 등 다양한 기업으로 훈련생추천·면접기회 제공 등 다양한 취업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라고 전했다.

구트아카데미 교육관계자는 “본원은 미취업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에 기업 수요조사 등을 통해 꾸준히 현 산업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현업에 꼭 필요한 핵심실무기술 위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미래 유망직종으로 손꼽히는 웹 개발자 및 사물인터넷 개발자로의 취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금번 교육과정을 주목해 주기 바란다. 다만 선착순 정원 30명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인 만큼 정원마감 전 문의와 접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