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8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3.51% 하락하면서 90,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웨이는 지난 1개월간 9.7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웨이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웨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5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웨이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넷마블 | 2.8% | 4.1% | 1.4 |
카카오 | 2.0% | 7.9% | 3.9 |
강원랜드 | 1.8% | -9.0% | -4.9 |
코웨이 | 1.8% | 9.8% | 5.4 |
에스원 | 1.3% | -2.9% | -2.2 |
서비스업 | 0.7% | -0.1% | -0.1 |
코스피 | 0.8% | -2.5% | -3.5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1.25% |
카카오 | 107,500원 ▲3000(+2.87%) | 에스원 | 100,000원 ▼500(-0.50%) |
넷마블 | 114,000원 ▲1500(+1.33%) | 강원랜드 | 30,500원 ▼250(-0.81%) |
증권사 목표주가 100,000원, 현재주가 대비 1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코웨이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코웨이 | 강원랜드 | 에스원 | 카카오 | 넷마블 | |
ROE | 32.0 | 11.1 | 11.4 | 1.5 | 6.3 |
PER | 20.1 | 16.6 | 25.6 | 103.2 | 32.8 |
PBR | 6.4 | 1.8 | 2.9 | 1.6 | 2.1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0,526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40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3,03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43,93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56,49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웨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5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1.22%, 외국인 63.9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63.9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1.22%를 보였으며 개인은 4.8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64.9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9.35%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5.6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6,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