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전남형 스마트공장사업 설명회' 성료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19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4일 영암 과학기술진흥센터, 6일 순천 전남테크노파크본부동, 8일 나주시청에서 총 3회 열렸다. 전남도 소재 스마트공장 구축희망 중소기업 및 공급기업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과의 일대일 컨설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도와 함께 도비를 추가로 지원해 기업 자체부담을 현재 50%에서 최대 20%까지 대폭 낮추는 등 세부지원방안을 안내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19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19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설명회 기간 전남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공고이전 이미 스마트공장 도입 진행중인 중소기업의 문의가 많았다.

서동석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은 “이미 스마트공장 도입을 진행 중인 기업이더라도 현장평가를 통하여 지원 가능하다”며 “도입 초기기업은 신규구축 지원으로, 구축 마무리 단계에 있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완료 후 고도화지원으로 분류해 현장평가를 거쳐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부 문의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중이며 연중 상시 접수중이다. 서류접수 및 소정의 평가를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순천에 소재한 전남테크노파크 본부동 3층에 소재하고 있다.

유동국 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제조혁신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 기업은 적극 참여해 달라”며 “기관의 기업지원 역량을 총동원해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19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19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19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19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