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1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61% 하락하면서 4,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AJ네트웍스는 지난 1개월간 2.0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AJ네트웍스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했던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변동성도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AJ네트웍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4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어도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7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AJ네트웍스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웅진씽크빅 | 3.7% | 11.3% | 3.0 |
이월드 | 3.1% | -18.9% | -6.0 |
유수홀딩스 | 2.3% | -9.8% | -4.2 |
AJ렌터카 | 1.7% | -7.9% | -4.6 |
AJ네트웍스 | 1.4% | -2.0% | -1.4 |
서비스업 | 0.8% | -0.1% | -0.1 |
코스피 | 0.7% | -3.3% | -4.7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서비스업업종 -0.39% |
웅진씽크빅 | 3,400원 ▲245(+7.77%) | 이월드 | 2,085원 ▼45(-2.11%) |
AJ렌터카 | 11,050원 ▼200(-1.78%) | 유수홀딩스 | 7,850원 ▼170(-2.1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AJ네트웍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AJ네트웍스 | 이월드 | AJ렌터카 | 유수홀딩스 | 웅진씽크빅 | |
ROE | 4.6 | 3.5 | 6.3 | 11.5 | 7.4 |
PER | 9.8 | 41.6 | 14.9 | 5.8 | 10.5 |
PBR | 0.5 | 1.5 | 0.9 | 0.7 | 0.8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4일 연속, 기관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7,30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63,723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71,03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AJ네트웍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4%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8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2.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9.7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4.2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0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6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강세패턴으로 전환 후 조정양상이 길어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47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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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