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삼성전자와 쇼핑·티켓 통합 프로모션 '극적인 만남' 실시

인터파크는 오는 24일까지 삼성전자와 쇼핑·티켓 통합 프로모션 '극적인 만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기간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기기와 하만 오디오 제품, 인터파크티켓의 인기 공연 및 페스티벌 상품을 한 데 모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디지털 상품 또는 티켓 구매자 대상 '카테고리 크로스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최신 태블릿PC 혹은 하만 오디오 제품을 구매한 고객 40명을 추첨해 뮤지컬 티켓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티켓 상품 구매자 36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태블릿PC와 하만카돈 스피커, JBL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14일까지 행사 제품을 구매한 30명을 선정해 쇼코아틀리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박진영 인터파크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자는 “인터파크와 삼성전자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지속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 삼성전자와 쇼핑·티켓 통합 프로모션 '극적인 만남' 실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