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11일 오후 12시5분 현재 전일대비 1.94% 오른 105,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지난 1개월간 7.0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리온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리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리온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농심 | 1.9% | 5.0% | 2.6 |
오리온 | 1.9% | -7.1% | -3.7 |
하이트진로 | 1.4% | 4.9% | 3.5 |
오뚜기 | 1.0% | 0.3% | 0.2 |
CJ제일제당 | 0.9% | -4.0% | -4.4 |
코스피 | 0.7% | -3.1% | -4.4 |
음식료품 | 0.8% | 0.2% | 0.2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음식료품업종 +1.28% |
CJ제일제당 | 326,500원 ▲4000(+1.24%) | 농심 | 293,500원 ▲14500(+5.20%) |
하이트진로 | 18,100원 ▼100(-0.55%) | 오뚜기 | 768,000원 ▲7000(+0.92%) |
증권사 목표주가 148,300원, 현재주가 대비 41%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오리온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오리온 | 농심 | 오뚜기 | CJ제일제당 | 하이트진로 | |
ROE | 10.1 | 5.0 | 10.3 | 5.4 | 3.1 |
PER | 29.1 | 18.4 | 21.1 | 12.3 | 34.9 |
PBR | 2.9 | 0.9 | 2.2 | 0.7 | 1.1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3월4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5,60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80,74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86,34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리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1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4%, 외국인 40.6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0.6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4%를 보였으며 개인은 25.9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1.6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5.74%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2.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14,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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