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12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0.57% 상승한 5,33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새론오토모티브는 지난 1개월간 0.38%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0.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새론오토모티브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새론오토모티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2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새론오토모티브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운수장비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SG충방 | 3.4% | -6.1% | -1.8 |
금호에이치티 | 2.0% | -4.6% | -2.2 |
상신브레이크 | 1.4% | -4.0% | -2.8 |
KR모터스 | 0.9% | -7.9% | -8.7 |
새론오토모티브 | 0.4% | 0.4% | 0.9 |
운수장비 | 1.2% | -2.7% | -2.2 |
코스피 | 0.7% | -0.9% | -1.2 |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수장비업종 +1.43% |
금호에이치티 | 6,690원 ▲30(+0.45%) | 상신브레이크 | 4,165원 ▼25(-0.60%) |
SG충방 | 2,445원 ▲55(+2.30%) | KR모터스 | 491원 ▼2(-0.4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새론오토모티브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새론오토모티브 | KR모터스 | 금호에이치티 | 상신브레이크 | SG충방 | |
ROE | 5.6 | -79.5 | 8.3 | 14.8 | -1.2 |
PER | 8.2 | - | 12.5 | 3.6 | - |
PBR | 0.5 | 2.4 | 1.0 | 0.5 | 0.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3월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53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42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3,11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과 주가등락폭 모두 작아 최근 한달간 새론오토모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1%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시장에서 인기가 없기 때문에 주가 변동률도 낮은 특징을 보여준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3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65%를 보였으며 기관은 4.9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9.2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5.7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보통,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
현재주가 근처인 5,26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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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