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2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0.79% 상승한 12,75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NH투자증권은 지난 1개월간 5.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NH투자증권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NH투자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NH투자증권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성카드 | 1.3% | -0.5% | -0.3 |
CJ | 1.2% | 1.7% | 1.3 |
NH투자증권 | 1.2% | -5.9% | -4.9 |
한화생명 | 0.9% | -6.7% | -7.3 |
맥쿼리인프라 | 0.2% | 0.6% | 3.0 |
코스피 | 0.7% | -0.9% | -1.2 |
금융업 | 0.6% | -0.6% | -1.0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69% |
CJ | 123,000원 ▲500(+0.41%) | 한화생명 | 4,000원 ▼5(-0.12%) |
삼성카드 | 33,100원 ▼150(-0.45%) | 맥쿼리인프라 | 9,990원 0 (0.00%)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3월7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90,361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843,13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3,233,494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NH투자증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45%, 외국인 27.2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9.2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4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7.2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39.3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7.7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2.8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3,2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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