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 게임포털 노블게임즈의 ‘퍼펙트 레이드’가 3월 14일 오픈했다.
‘퍼펙트 레이드’(이하 PRAID)를 오픈한 노블게임즈는 “평소 레이드 콘텐츠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큰 재미를 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14일 ‘퍼펙트 레이드(PRAID)’는 오픈 후 ‘PRAID’만의 장점이 부각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소통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노블게임즈는 포털에서 여신세계, 신조자룡, 데몬온라인, 보스온라인, 킹덤M, 나혼자한다 등의 웹게임 및 모바일게임을 오픈,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게임들을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명이 ‘Perfect Raid’인 만큼 완벽한 레이드라는 모토를 가지고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방향성을 추구한 PRAID는 수많은 레이드와 던전, PVE콘텐츠들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PRAID’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인 진영전은 지정된 시간에 던전에 입장 후 강력한 지휘자를 선정해 진영간에 전투에서 실력을 증명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레이드’는 수십 가지의 보스들이 보상을 주도록 했다. 이에 같이 몰려가서 처치할 수 있는 세계레이드, 보스레이드, 혼자서 도전하는 개인레이드 등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보스들을 만날 수 있다. 이 보스들의 경우 특색있는 스킬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어 강하게 육성하지 않고 도전하면 패배할 수 있다. 퍼펙트 레이드에서는 강해질 수 있는 루트가 하나의 콘텐츠에만 있지 않고,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장비와 속성 세팅 등을 통해 힘을 키울 수 있으며 원하는 방향으로 완성할 수 있다.
‘PRAID’는 이 외에도 수많은 콘텐츠들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인으로 도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콘텐츠들이 파티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마음이 맞는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아스텔과 판테온이라는 진영 선택을 할 수 있다. 이에 신의 캐릭터와 진영, 길드 등에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타락과 배신, 9명의 여신에 얽힌 스토리와 반지들에 대한 특색있는 이야기는 천사와 악마, 여신과 마족 등의 판타지 세계관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큰 매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PRAID에서는 여신의 존재가 전투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며, 전투의 승패를 판가름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 여신들은 더 강력하게 육성이 가능하며, 전투를 보조해 줄 훌륭한 부관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여신은 유저 강화 및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군중 제어 기술 등의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여신의 이름은 원하는 이름으로 바꿀 수 있다.
노블게임즈 관계자는 “여러 다양한 PVP나 경쟁 콘텐츠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점령전과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로부터 여신을 보호하는 여신 수호전, 진영간의 전투, 길드간의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를 유저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저끼리의 협력 콘텐츠는 파티시스템을 통해 더욱 더 끈끈한 전우애를 느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협력하는 중에도 우측에 자신의 DPS(초당 입힌 데미지)가 표시되어 묘한 경쟁심리를 느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PVP와 여러 경쟁 콘텐츠로 지칠 수 있는 시간은 협력 콘텐츠를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같은 진영, 같은 길드원들과 함께 파티를 맺어 게임을 즐기며 상식 퀴즈 콘텐츠 등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PRAID의 다양한 소식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퍼펙트 레이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이벤트와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