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거래소 ‘아이비트 거래소’, 영국 및 동남아시아 태국에 거래소 설립

글로벌거래소 ‘아이비트 거래소’, 영국 및 동남아시아 태국에 거래소 설립

글로벌거래소 아이비트(iBit)가 올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동남아시아 태국에 거래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현재 태국에서는 거래소 자본금이 약 한화 20억 이상이 되어야 되며, ICO역시 약 한화 10억 이상이 준비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트거래소 측은 한국을 기점으로 영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거래소 플랫폼이 완료될 경우 바로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태국에서는 SEC 라이센스 허가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남아시아외 글로벌 거래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코인·토큰 등을 잘 발굴하여 보다 다양하고 특별한 서비스와 보안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비트 관계자는 “현재 태국 SEC에 거래소 정식 등록신청 한업체는 BITKUB, BX, Satang Pro가 현재 라이센스 대기 중이며, 이전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해가 많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트거래소는 태국 진출 희망업체에 원스탑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열리는 “2019 블록체인엑스포 BCEK”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를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