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 유아교육전] 비룡소, 독서습관 잡아주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 유교전에서 소개

지난 11월 코엑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 비룡소 부스의 모습
지난 11월 코엑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 비룡소 부스의 모습

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 비룡소(대표 박상희)는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비룡소 북클럽 비버’ 제품을 선보인다.

비룡소 북클럽 비버는 아이 연령에 맞는 책을 매달 4권씩 집으로 배송해주어 아이의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 비룡소의 회원제 책 읽기 프로그램이다. 유아 5,6,7세와 초등 1,2,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는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과과정에 따른 월별 주제에 맞추어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선정한 도서를 제공한다. 또한 엄마와 아이가 책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비버북’(독서 워크북)과 엄마의 교육 고민을 해결해 주는 ‘비버맘’(가이드북)도 매달 함께 보내준다.

비룡소의 베스트셀러 '지각대장 존', '아씨방 일곱 동무'처럼 수년 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책과 더불어 세계적인 어린이 책 수상작, 국내외 도서관 추천작을 제공한다. 또한 비룡소가 판권을 보유한 세계 9개국 33개 대표 출판사의 책이 엄선돼 있어 회원들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비룡소 북클럽 비버 5세 12개월 구성
비룡소 북클럽 비버 5세 12개월 구성

비룡소 북클럽 비버는 기획 과정에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아동 학자, 초등학교 교사 등 전문가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700여 명이 도서 선정 투표에 참여했다. 전문가가 인정한 도서뿐 아니라 어린이 눈높이에 알맞은 도서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아이들이 책 읽기의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독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서 컨설팅을 통해 우리 아이의 책 읽기 습관을 점검할 수 있다. 나아가 1:1 맞춤형으로 전문 독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북클럽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더불어 이번 세텍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는 전시회를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 사은품을 증정해주는 다양한 이벤트와 상담코너, 체험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세텍 유아교육전은 교구부터 교육 프로그램, 도서, 원 시설, 리빙, 디지털, 의약품,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유사 전시회가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은 국내 교육 중심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