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오는 15일 새벽 1시에 400만원대 '루악오디오'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루악오디오는 30년 전통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다. 1960년대 수제 가구 외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하이파이(hi-fi) 전문 스피커 제작 노하우로 유명하다.
CJ오쇼핑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루악오디오를 선보여 완판 기록을 세웠다. 400만원대 가격과 새벽 1시 방송에도 목표 대비 160%를 넘는 실적을 거뒀다.
이번 방송에서는 루악오디오 하이엔드급 모델인 'R7(499만원)'을 비롯해 R4(159만원), R2(77만원), R1(42만원) 등을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시 최대 45만원 신세계 상품권과 카드사 청구 할인 5%,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