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본부장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3/1165735_20190313161105_516_0001.jpg)
BNK캐피탈은 부산상공회의소,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부산상공회의소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지역기업 간 협업을 통해 참여사 공동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BNK캐피탈은 부산상공회의소 50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토리스, 장기렌터카 등 자동차 관련 종합 금융서비스를 특별우대해 제공하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BNK캐피탈과 자동차 금융상품을 연계해 특별구매할인을 지원하며, 부산상공회의소는 소속회원사에게 협약내용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홍보하기로 했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상공회의소 5000여개 회원사에게 BNK캐피탈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