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이상 전문식품기업으로 도약중인 아이배냇이 꼬마브랜드 첫 디지털 홍보영상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모바일 사용이 잦은 부모들의 특성에 맞춰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홍보영상을 시도했다. 육아로 바쁜 시간 잠깐의 휴식과 즐거운 이벤트를 소비자가 보기 편하게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19일 선보일 꼬마브랜드 디지털 홍보영상은 총 6편으로 각각 10초짜리 4편, 30초짜리 2편으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꼬마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들인 △고기를 갈아 만든 부드러운 꼬마 육포와 △세계덮밥소스 4종(코코뱅, 규통, 시금치커리소스, 나시고랭), △고기함량이 매우 높아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인 꼬마 반찬(함박스테이크, 미트볼, 치킨볼), △아이를 위해 저염식으로 만들어진 국(사골곰탕, 무국, 미역국)등이 소개된다.
30초 영상은 '엄마편'과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가 늘어난 현실을 반영해 육아는 서툴지만 열정은 가득한 초보아빠의 모습을 담은 '아빠편'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간식을 주고 싶은 엄마의 고민과 여행지에서 가족여행객이 흔히 겪는 아이 식사 고민편은 부모의 공감을 자아낸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영상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정서와 신체 발달이 활발한 3세에서 7세 시기 아이에게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배냇 꼬마브랜드가 자녀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3월 19일부터 방송되며, 또한 꼬마브랜드 첫 디지털 영상 제작을 기념해 푸짐한 간식박스가 증정되는 대규모 이벤트가 공식 SNS와 아이배냇몰을 통해 진행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공식 서포터즈를 통해 늘 소비자에게 적극적인 피드백을 듣다보니 부모가 필요로 하는 제품이 어떤 것인지, 어떤 상황에서 아이배냇이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안심먹거리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지난해 꼬마브랜드를 출시해 3세이상의 국내 어린이 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레토르트로 포장된 제품들은 외출, 여행 시 위생적으로도 간편하여 부모님들의 많은 성원을 얻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