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신규 광고를 제작,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세계적인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사 손에서 오직 피죤만을 위해 탄생된 특별한 명품 향에만 붙이는 이름으로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처럼 향수보다 진하고 오래가는 풍성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고농축 프리미엄 섬유유연제다.
이번 광고에서 다양한 꽃과 과일 등 자연에서 유래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의 깊고 풍부한 향을 강조해,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을 쓰면 아름답고 풍부한 향을 가진 꽃이 된다'는 창의적 발상을 파스텔 톤의 화사한 비주얼과 '꽃 됐다'라는 간결한 카피 문구를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모델이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을 사용한 옷을 입고 벗을 때 꽃으로 변하는 모습은 익숙함 뒤에 극적 반전을 통해 제품이 지닌 특장점을 임팩트 있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도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을 하면 꽃향기 가득한 화사한 자태로 피어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아는 “빨래엔 피죤~”의 로고송 리듬을 이번 광고에도 사용해 '섬유유연제=피죤'이라는 공식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피죤은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하고 이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마케팅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며, “창업 이래 41년 동안 굳건히 선도기업 자리를 지켜온 자신감과 자부심을 넘어 가치 소비를 즐기는 밀레니엄 세대들에게 적극 어필하는 제품 전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