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기자의 일상]初心不忘(초심불망) 발행일 : 2019-03-18 14:29 지면 : 2019-03-19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初心不忘(초심불망). 초보운전자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턴·좌우회전·급정거 위험, 죄송합니다, 완전초보운전, 속도 30~60 유지.' 익숙함에 젖어서 프로라는 생각으로 아마추어 때 생각을 잊는 때가 있습니다. 처음 다진 마음을 항상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