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19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6600만원을 전달했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2002년부터 시작해 18년째 지속하는 한국화이자제약 사회 공헌 활동이다. 매년 재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 학업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해 운영한다. 올해는 국내 대학생 14명에게 약 6,600만원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화이자 사랑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갖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의미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다교 수습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