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박기원)이 오는 5월 31일까지 골프대디 멤버십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골프대디 멤버십은 월회비 1만 원, 연회비 10만 원을 내면 가입할 수 있는 유료회원 서비스다. 가입자에게는 매월 스크린골프 라운드 7회 완료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 원권을 증정하고,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그린피 1만 원 할인,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시뮬레이션 볼과 코스매니저, 투어플레이 입장권과 같은 골프존 플러스 아이템 60여 종을 무료 장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가운데 4월 한달 동안 비씨카드와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연회원 가입 고객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30만 원 상당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반값 판매 제품은 골프 거리측정기 기업 골프존 데카가 개발한 골프버디 에임 L10과 캐디톡 미니다.
한편, 골프존은 최근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을 출시했다. 상품권은 이용 금액만큼만 차감하고, 전국 골프존파크와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