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운영시간을 24시간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개인형 IRP 신규와 퇴직연금 상품 변경 등 다양한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운영시간 확대 시행을 통해 은행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휴일이나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개인형 IRP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본인의 퇴직연금 자산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확대 시행을 기념해 3월 21일부터 4월 말까지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개인형 IRP 계좌를 개설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중 총 146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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