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의 단독 온라인 투표 채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 첫 방영됐다.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젊은 여성 가수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청자는 직접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투표 할 수 있다.
티몬은 온라인 인기투표를 실시한다. 인기투표의 후보자 별 누적 득표는 준결승 투표수에 합산 반영된다. 준결승, 결승 투표도 티몬에서 진행된다.
티몬 검색창에서 '미스트롯' 딜로 접속해 응원하는 후보를 찾아 투표하면 된다. 티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에서 ID당 매일 1회 3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같은 날 동일 핸드폰 번호로 진행된 투표는 무효 처리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