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18개 우수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수한 판매 성과를 보인 협력사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협력사 간 우수 실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성장을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각 상품 분야별 매출 1위 업체와 입점 후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한 업체를 초청했다. 공영홈쇼핑에서는 최창희 대표를 포함한 임원진과 영업부문 실무진이 참석했다.
최 대표는 “협력사의 우수 상품 개발 노력에 힘입어 새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협력사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많은 우수상품이 스테디셀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