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대표 이수영)은 아마존웹서비스(AWS) 연례 파트너 콘퍼런스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19'에서 '올해의 AWS 전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전문 파트너상은 지난 한 해 동안 AWS 특정 서비스, 산업, 또는 컴피턴시를 통해서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한 APN(AWS Partner Network) 내 국내 파트너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웅진은 AWS SAP 컴피턴시를 보유한 어드밴스드 컨설팅 파트너이며 SAP코리아 골드파트너사다. 대규모 워크로드 전문 기술과 SAP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웅진은 고객 프로세스에 맞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포트폴리오 준비 단계부터 설계, 검증, 운영까지 통합 컨설팅을 진행한다. 고객은 기존 대비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고 사업 유연성과 민첩성을 높인다. 웅진은 올해 인프라 전환을 희망하는 고객 대상으로 AWS 기술검증(PoC)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김상웅 웅진 클라우드사업본부 총괄 상무는 “다양한 고객 경험과 대규모 이관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정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안착하게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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