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에 '타임리스(Timless)'를 주제로 포르쉐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신차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 처음 소개할 주요 신차는 8세대 '911'과 부분변경을 거친 '마칸', E-퍼포먼스 기술을 보여줄 '카이엔 E-하이브리드'다. 아울러 신형 '카이엔'과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터보' '718 박스터 GTS' '718 카이맨 GTS' '918 스파이더' '911 S 2.2 타르가(1970)' '911 트리뷰트' '미션 E' 등 총 12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포르쉐는 한국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 투자와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모터쇼를 통해 베스트셀링 모델과 함께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